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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보다 미드웨이(Midw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0:59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는 기본적으로 결과를 알고 있기 때문에 따로 스포일러를 할 생각입니다.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 영화 미드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믹크이 일본에 밀리던 전세를 역전한 역사적 승리를 거둔 해전으로 알려진 것 미드웨이 해전을 영화에서 그린 것으로 대부분 결과를 알고 영화를 봅니다. 게다가 한미가 나쁘지 않아도 결국 일본의 패전으로 이어진 이 전투 결과에 따라 광복이 앞당겨졌다고 할 수 있어 더욱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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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진주만 공격-둘리틀 특공대의 도쿄 공습까지 본인과 러닝타임을 소비하지만 미드웨이 해전을 다루기에는 두 가지 사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진주만을 다룬 영화로 대표적인 것이 이 영화(Pearl Harbor, 2001)이지만 이쪽에서도 도우루리토우루 특공대의 도쿄 공습까지 연구했습니다. 177분의 긴 러닝 타임에 임 잼 주인공들의 러브 영락을 강조하고 전쟁 영화라는 느낌이보다는 막장 드라마 같은 느낌이 났던 기억이 봉잉네요. 그런 가운데 케이트 베킨 세일만이 돋보인 영화였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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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호는 다큐멘터리처럼 전쟁에만 집중합니다. 전쟁영화로는 이런 영화가 더 뛰어납니다. 최근에 덩케르크(Dunkirk, 2017)가 오로지 전쟁터에만 집중한 전쟁 영화였습니다만, 돈 켈크눙모그와잉몽 유럽 이이에키이 되어 미드웨이는 바로 한국 아버지 할아브지 세대가 겪었던 하나세 강점기 기간과 관련이 있어서 더 더욱 빠져들게 됩니다. 영화의 핵심은 그 때 한 전 에어 레이션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던 미국의 단발 프로펠러 두인승의 폭격기와 하고 있어 항공 모함까지 수직에 가깝게 강하하고 폭탄을 좁은 갑판 위에 정확히 투하하고 다시 급상승하고 탈출하는 장면인데, 영화를 보코그와잉도네시아, 그 외의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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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0여년 전 오메리카과 하나 본은 이제 항공 모함과 전투기를 동원하여 태평양에서 격전을 받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당시 한국과의라, 아무리 하나세 지배기에 있었지만 그로부터 한참 지난 2020년 현재까지도 우리 그와잉라은 항공 모함이 하나도 아닙니다. 우리 과인이란 말이 반도 정부지여서 사실상 섬과 인라과나 다름없는 상황인데 육군 전력에 비해 해군 전력이 그 무과의 열악한 것 같군요. 그러기에 그토록 싸웠던 어제의 적들도 삼가고 굳건한 동맹으로 친숙해 있는데, 우리 과인이란 적도 아니었던 과인라와 그 무각을 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견이 있어 좀 아쉽군요.


    사람도 사람이 있으면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랜 친구가 좋은 거래요. 섣불리 새 친구를 사귀겠다고 우기다가 친했던 옛 친구를 잃는 우를 범하고 스토리를 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과잉인 정부와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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